[세계로컬핫뉴스] 화순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 3월 말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잔가지 파쇄기 무상 임대 실시
손권일 기자
news@thesegye.com | 2020-02-03 15:51:54
[화순=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농업 분야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농업기계임대사업소의 임대용 잔가지 파쇄기를 활용한 ‘마을 단위 영농부산물(깻대, 고춧대, 과수 전정 가지 등) 파쇄작업’을 지원한다. 

 

마을 단위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지원은 본격적인 농사철에 앞서 전년도 수확 후 남은 영농부산물을 관행적으로 소각하면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한다. 

 

마을별로 ‘일제 파쇄의 날’을 지정해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임대 신청을 하면 잔가지 파쇄기를 무료로 임대한다. 

 

무상 임대 기간은 오는 3월 말까지이고 마을별 임대기간은 1일이다. 마을대표(이장)가 사용 희망 일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접수 순서에 따라 우선으로 지원(선착순)하고, 해당 일에 임대가 완료되면 일정을 조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소각은 병해충 방제 효과가 낮고 화재 위험성이 높으며 미세먼지 발생 요인으로 문제가 된다”며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증가시키고 미래 농업 환경을 보전을 위해 영농부산물은 꼭 파쇄해 퇴비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잔가지 파쇄기 임대를 원하는 마을 대표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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