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미술관, 초등·가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천 / 심하린 / 2026-04-02 10:54:51
- 전통문양부터 향로까지…전시와 체험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 [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송암미술관은 오는 4월 18일부터 초등학생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양과 향로를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으로, 전시 관람과 활동지 학습, 만들기 체험을 결합해 참여자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두근두근! 문양수집가의 비밀노트〉는 미술관이 소장한 도자기와 민화를 통해 전통문양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전시실을 탐방하며 도자기와 민화 속 문양을 감상하고, 활동 카드를 활용해 도자기의 종류와 장식 기법을 찾아보는 ‘문양 수집 활동’을 진행한다. 이후 수집한 문양의 상징과 의미를 학습하고, 백자 달항아리에 자신만의 전통문양을 꾸미는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관찰력과 표현력을 키운다.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우리가족 향기를 따라서〉는 송암미술관 틈새전시와 연계해 전통 향로 문화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전통 향로의 형태와 쓰임을 알아보고, 전시실에서 회화 작품을 감상하며 작품에서 떠오르는 향을 상상해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가족만의 향기를 담은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감각적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4월 18일, 5월 16일, 6월 20일, 9월 19일, 10월 10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두근두근! 문양수집가의 비밀노트〉는 오전 10시, 〈우리가족 향기를 따라서〉는 오후 2시에 운영된다. 회당 정원은 각각 20명, 가족 10팀이다. 참가 신청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각 교육일 기준 1주 전 수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송암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시 감상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어린이와 가족이 각각의 방식으로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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